22.10.11 ~ 22.10.16 4박6일로 방콕을 갔다 왔답니다.
태국 여행 첫날부터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친구들이 사진을 찍고
제가 찍은건 없답니다 흑흑
다른 태국 여행 후기들은 천천히 올려볼게용
후기 작성하는 크루아 압손은 안유진이 나온 지구오락실에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더라고요?
가기전까지는 몰랐는데 후기 적으면서 알게 됐어요.
위치는 태국 민주기념탑에서 100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바로 옆이에요.
169 Dinso Rd, Khwaeng Wat Bowon Niwet,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추가로 여기는 미슐랭 스타를 받은 곳은 아니고요
미슐랭 플레이트를 받은 곳이랍니다.
(상) 미슐랭 스타 / (하) 미슐랭 플레이트
참고로 미슐랭은 프랑스 타이어 회사이구요.
영어 발음은 미쉐린입니다.
이녀석 아시죠?
크루아압손 입구에 가면 미슐랭 플레이트 인증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반납해)
이거말고 사진이 없어요 ㅠ
저희는 네 명이서 밥, 풋파퐁 커리, 쏨땀, 게살오믈렛을 시켰는데요
성인남자 넷이 먹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래서 물고기 요리 하나 추가했어요)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좌측 하단에 있는 농어요리는 다른식당에서도 많이 팔았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차라리 이집가면 커리대신에 농어 드세요. 가격도 싸요.
추가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슐랭 플레이트 받을만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심)
태국음식을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자주 먹었거든요?
근데 한국에서 먹었던 풋파퐁커리집이 더 맛있었습니다.
540바트정도 했는데 가격에 비해 양도 너무 적었습니다. (실망)
심지어 다른 태국 식당가서 먹은게 훨씬 맛있었답니다.
물론 풋파퐁 커리만 별로였지
게살 오믈렛은 괜찮았습니다 쏨땀도 괜찮았고요 물고기는 맛있었어요
커리는 맛이 없다기보단 가격, 명성에 비해 별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아요 !!
동선이 맞다면 가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굳이 저집 가겠다고 택시를 탄다거나 일정을 바꾼다거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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