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음이어서 알람이 안 울렸어요." "내려야 할 지하철 역을 지나쳤어요." "부모님이 아파서요." "눈이 많이 와서 버스가 지연됐어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위와 같은 이유로 지각하는 '프로지각러'가 한 명쯤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지각은 단순한 개인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근무 기강을 흔들고, 업무 생산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면, 지각이나 근무 태만을 반복하는 동료를 볼 때 근무 의욕이 저하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협업이 중요한 직무에서는 한 명의 지각이 팀 전체의 일정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결국 동료들의 피로감과 불만으로 ..